가지 주요 요점
1. 기술은 본질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며 전통적인 경제 모델을 교란시킨다
기술은 디플레이션을 유발한다.
기하급수적 성장. 무어의 법칙은 컴퓨팅 성능이 약 18개월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비용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술의 디플레이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기하급수적 성장은 컴퓨팅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의 기술에도 적용된다.
전통 모델의 교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풍요를 창출하고 비용을 낮추어 전통적인 경제 가정을 도전하게 만든다:
- 디지털 상품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한계 비용으로 재생산될 수 있다
- 아마존과 에어비앤비 같은 플랫폼은 방대한 공급을 집계하여 선택과 경쟁을 증가시킨다
- 자동화와 AI는 많은 분야에서 인간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경제적 함의. 기술의 디플레이션 압력은 인플레이션과 희소성에 기반한 전통적인 경제 모델과 충돌한다. 이 긴장은 통화 정책,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전략의 재평가를 강요하고 있다.
2. 세계 경제는 부채 주도 성장 사이클에 갇혀 있다
우리가 그 부채를 더 이상 추가하지 않고 초당 1,000달러의 속도로 갚기 시작한다면, 거의 8,000년이 걸릴 것이다.
지속 불가능한 부채 성장. 세계 경제는 점점 더 부채에 의존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 전 세계 총 부채: 약 247조 달러 (2018년 기준)
- 세계 GDP: 약 80조 달러
- 부채 대 GDP 비율: 3:1 이상
수익 감소. 새로운 부채의 각 달러는 과거보다 적은 경제 성장을 창출하고 있으며, 동일한 수준의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부채가 필요해지는 사이클을 만들고 있다.
시스템적 위험. 막대한 부채 부담은 세계 금융 시스템에 시스템적 위험을 초래한다. 중앙은행과 정부는 부채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저금리와 통화 완화를 유지해야 하며, 이는 장기적인 경제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다.
3. 인공지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을 변혁할 것이다
충분한 데이터, 컴퓨팅 파워, 저장 공간이 있다면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를 컴퓨터가 더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상상은 어렵지 않다.
기하급수적 진보. AI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 딥러닝과 신경망
- 자연어 처리
- 컴퓨터 비전
- 강화 학습
광범위한 영향. AI는 의료, 금융, 교통, 창의적 분야 등 거의 모든 산업과 직업을 변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경제적 및 사회적 함의. AI의 급속한 발전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 일자리 대체와 미래의 일자리
- 경제적 불평등과 부의 집중
-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소유권
- AI 의사결정의 윤리적 고려사항
4. 에너지의 미래는 풍부하고 깨끗하며 거의 무료이다
태양으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얻음으로써,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은 것을 다시 변환하는 복잡한 경로를 제거하면 비효율성과 비용의 전체 공급망을 제거할 수 있다.
태양광 혁명. 태양광 에너지의 비용은 무어의 법칙과 유사한 추세를 따르며 급락하고 있다:
- 지난 10년간 88% 비용 감소
- 출하량이 두 배로 증가할 때마다 20% 비용 감소 (스완슨의 법칙)
풍부함과 디플레이션. 재생 가능 에너지가 거의 무료가 되면, 이는 심오한 경제적 함의를 가진다:
-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과 일자리의 교란
- 저렴한 담수를 통한 풍부한 깨끗한 물의 가능성
- 탄소 포집 및 환경 복원의 새로운 가능성
지정학적 변화. 풍부한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화석 연료 매장지의 전략적 중요성을 줄이고 일부 갈등의 원인을 완화하여 세계 권력 역학을 재편할 것이다.
5. 일자리와 경제 시스템은 기술적 교란에 적응해야 한다
모든 일자리가 우리의 지능의 기능이라면, 컴퓨터가 지능에서 우리를 능가할 때, 어떤 일자리도 안전할 수 있을까?
일자리 대체. AI와 자동화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작업에서 인간을 능가하게 되어 상당수의 노동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기술의 진부화. 기술 변화의 빠른 속도는 많은 기술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부화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이 필요하다.
경제 구조 조정. 전통적인 완전 고용에 기반한 경제 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기본 소득 보장
- 짧은 근무 주
- 일과 가치 창출의 재정의
교육 개혁. 교육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시장에 대비하여 적응력, 창의성, 평생 학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6. 인간의 편견과 내러티브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형성한다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어떻게 맞는지 설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들고 사용한다. 우리가 선택하는 이야기는 종교, 정치, 선과 악, 자본주의 또는 사회주의 등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인지 편향. 우리의 뇌는 의사 결정과 현실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편향으로 하드와이어되어 있다:
- 확증 편향
- 기준점 효과
- 매몰 비용 편향
- 내집단 편향
내러티브와 소속감. 인간은 그룹에 속하고 자신의 신념과 정체성을 강화하는 내러티브를 만드는 깊은 필요를 가지고 있다.
필터 버블. 기술과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은 이러한 편향을 증폭시켜 기존 신념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제한할 수 있다.
사회적 함의. 이러한 편향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은 다음을 위해 중요하다:
- 비즈니스와 정부에서의 의사 결정 개선
- 협력 증진 및 분극화 감소
- 더 효과적인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개발
7. 협력과 공유 목표는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다
연구 결과는 매슬로우의 이론이 대체로 맞다는 것을 시사한다. 전 세계 문화에서 그의 제안된 욕구 충족은 행복과 상관관계가 있다.
인간 욕구 계층. 매슬로우의 욕구 계층 이론은 문화 전반에 걸쳐 인간의 동기와 행동을 이해하는 틀을 제공한다.
협력 전략. 게임 이론과 진화 생물학은 순전히 이기적인 것보다 협력 전략이 장기적으로 더 성공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글로벌 도전 과제. 기후 변화와 불평등 같은 세계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많은 것들은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공유 목표가 필요하다.
인센티브 구조.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효과적인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
8. 경제적 불평등과 희망 상실은 사회적 불안과 극단주의를 부추긴다
사람들이 만족하거나 풍요로울 때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무시당하거나 잃을 것이 없다고 느낄 때 조작된다.
증가하는 불평등. 기술적 교란과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부의 불평등을 증가시켰다:
- 상위 5%의 인구가 미국의 부의 3분의 2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 세 명의 개인이 미국 인구의 하위 50%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다
사회적 결과. 증가하는 불평등과 경제적 희망 상실은 다음을 초래할 수 있다:
- 정치적 분극화와 포퓰리즘
- 사회적 불안과 극단주의
- 민주적 제도의 침식
심리적 요인. 경제적 불안정성과 인식된 불공정성은 사람들을 분열적인 내러티브와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근본 원인 해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등의 경제적 및 기술적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9. 기술과 풍요의 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우리는 지역 및 글로벌 경제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풍요를 가져올 수 있는 동일한 기술이 우리와 우리의 세계를 파괴할 것이다.
구식 모델.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기술 이전의 희소성 시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기술적 디플레이션과 풍요의 현실을 처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가치와 일의 재고. 새로운 경제 프레임워크는 다음을 해결해야 한다:
- 인간 노동과 가치 창출의 분리
- 풍요의 시대에 보편적 기본 서비스의 가능성
- GDP를 넘어선 경제적 웰빙의 새로운 측정 기준
정책 과제. 새로운 경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구현하려면 다음을 극복해야 한다:
- 고착된 이익과 변화에 대한 저항
- 정치와 비즈니스에서의 단기적 사고
- 글로벌 수준에서의 조정 과제
기회. 잘 설계된 새로운 경제 프레임워크는 다음을 할 수 있다:
- 기술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풍요와 웰빙을 창출
- 불평등과 사회적 긴장 감소
- 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경제 시스템 창출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FAQ
What's "The Price of Tomorrow" about?
- Deflation as a Key Theme: The book argues that deflation, driven by technological advancements, is crucial for a prosperous future.
- Economic Systems and Technology: It explores how current economic systems are not equipped to handle the deflationary impact of technology.
- Call to Action: Jeff Booth emphasizes the need for a new economic framework to harness technology for global prosperity.
- Interdisciplinary Approach: The book combines insights from economics, technology, psychology, and sociology to present its thesis.
Why should I read "The Price of Tomorrow"?
- Understanding Economic Shifts: It provides a comprehensive analysis of how technology is reshaping economic landscapes.
- Future-Proofing Knowledge: The book offers insights into future trends, helping readers prepare for upcoming changes.
- Innovative Perspectives: Booth challenges conventional economic wisdom, offering fresh perspectives on growth and prosperity.
- Actionable Insights: It concludes with a call to action for business leaders, policymakers, and individuals to adapt to technological changes.
What are the key takeaways of "The Price of Tomorrow"?
- Deflation is Inevitable: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herently lead to deflation, which can be beneficial if managed correctly.
- Current Systems are Obsolete: Existing economic systems are not designed to handle the rapid pace of technological change.
- Need for New Frameworks: A new economic framework is necessary to leverage technology for global prosperity.
- Role of Technology: Technology is not just an industry but a fundamental force reshaping every aspect of life.
How does Jeff Booth define deflation in "The Price of Tomorrow"?
- More for Less: Deflation is when you get more value for your money, as opposed to inflation where you get less.
- Technology-Driven: It is primarily driven by technological advancements that increase efficiency and reduce costs.
- Economic Impact: Deflation challenges traditional economic models that rely on inflation and growth.
- Future Implications: Understanding deflation is crucial for adapting to future economic landscapes.
What are the best quotes from "The Price of Tomorrow" and what do they mean?
- "Technology is deflationary." This quote encapsulates the book's central thesis that technology inherently reduces costs and increases efficiency.
- "We need to build a new framework for our local and global economies." It highlights the necessity for systemic change to adapt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 "The only thing driving growth in the world today is easy credit." This quote critiques the reliance on debt to fuel economic growth, which is unsustainable.
- "Our lives are defined by the positive impact we have on others." It underscores the book's call to action for individuals to contribute positively to society.
How does "The Price of Tomorrow" address the role of technology in the economy?
- Deflationary Force: Technology is a major deflationary force, reducing costs and increasing efficiency across industries.
- Economic Disruption: It disrupts traditional economic models, necessitating new frameworks for growth and prosperity.
- Job Impact: While technology creates efficiencies, it also poses challenges for employment, requiring new approaches to job creation.
- Abundance Potential: If managed well, technology can lead to an era of abundance, reducing the need for traditional economic growth.
What is Jeff Booth's call to action in "The Price of Tomorrow"?
- Rethink Economic Models: Booth urges a reevaluation of current economic systems to better align with technological advancements.
- Embrace Deflation: He advocates for embracing deflation as a positive force rather than resisting it.
- Collaborative Efforts: The book calls for collaboration among business leaders, policymakers, and individuals to create a sustainable future.
- Focus on Abundance: Booth emphasizes the potential for technology to create abundance, reducing the need for constant economic growth.
How does "The Price of Tomorrow" compare technology to past economic shifts?
- Different from Past Revolutions: Unlike the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today is exponential and deflationary.
- Impact on Jobs: While past shifts created new jobs, technology today may not replace all jobs it displaces.
- Systemic Change Required: The book argues that current systems are ill-equipped to handle the rapid pace of technological change.
- Potential for Abundance: Technology has the potential to create abundance, but it requires a new economic framework to realize this potential.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deflation according to "The Price of Tomorrow"?
- Economic Challenges: Deflation challenges traditional economic models that rely on inflation and growth.
- Debt and Credit: It complicates debt repayment, as the real value of debt increases in a deflationary environment.
- Policy Adjustments: Policymakers need to adapt to deflationary pressures by rethinking economic strategies.
- Opportunities for Abundance: If managed well, deflation can lead to an era of abundance, reducing the need for constant economic growth.
How does "The Price of Tomorrow" suggest we adapt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 New Economic Frameworks: Develop new economic models that align with the deflationary nature of technology.
- Focus on Abundance: Shift focus from growth to abundance, leveraging technology to improve quality of life.
- Collaborative Solutions: Encourage collaboration among governments, businesses, and individuals to address economic challenges.
- Embrace Change: Be open to change and innovation, recognizing that traditional models may no longer be effective.
What are the potential risks of ignoring the insights in "The Price of Tomorrow"?
- Economic Instability: Ignoring deflationary pressures could lead to economic instability and increased inequality.
- Missed Opportunities: Failing to adapt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may result in missed opportunities for growth and prosperity.
- Increased Polarization: Economic challenges could exacerbate social and political polarization if not addressed.
- Unsustainable Growth: Continued reliance on debt and credit to fuel growth is unsustainable and could lead to economic collapse.
How does "The Price of Tomorrow" propose to achieve global prosperity?
- Embrace Deflation: Accept deflation as a natural outcome of technological progress and leverage it for prosperity.
- Innovative Policies: Implement innovative policies that align with the realities of a technology-driven economy.
- Focus on Collaboration: Foster global collaboration to address economic challenges and create a sustainable future.
- Leverage Technology: Use technology to create abundance and improve quality of life, reducing the need for traditional economic growth.
리뷰
내일의 대가는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는 기술의 디플레이션 효과와 경제 시스템을 재고할 필요성에 대한 통찰을 칭찬한다. 반면, 다른 이들은 깊이와 일관성이 부족하고 확장된 블로그 게시물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한다. 이 책은 AI, 직업 자동화, 통화 정책 등의 주제를 다룬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기지만, 다른 사람들은 피상적이라고 본다. 독자들은 디플레이션에 대한 논의를 높이 평가하지만, 더 구체적인 해결책을 원한다. 이 책의 출간 시기가 COVID-19 팬데믹 직전이라는 점은 경제 예측에 흥미로운 관점을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