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주요 요점
1. 정부는 가계처럼 수입에 제약받지 않는다
삼촌 샘은 지출하기 전에 달러를 마련할 필요가 없다. 우리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
통화 발행자로서의 정부. 가계나 기업과 달리, 연방 정부는 통화의 발행자이지 단순한 사용자에 불과하지 않다. 이 근본적인 차이로 인해 정부는 가계처럼 "돈이 떨어지는" 일이 결코 없다.
지출과 과세의 순서. 실제로 정부는 먼저 지출하고 나중에 세금을 걷는다. 이는 S(TAB) 모델로 표현된다: Spend, then Tax and Borrow. 이는 세금이 지출을 충당한다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대조적이다.
정책에 대한 함의. 이 현실을 이해하면 사회적 필요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어떻게 비용을 마련할 것인가?"라는 질문 대신 "이 일을 할 수 있는 실제 자원이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2. 적자는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진정한 제약이다
과도한 지출의 증거는 인플레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재정 책임의 재정의. 적자의 크기 자체는 본질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 특히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이 진정한 한계. 정부의 지출 능력은 수입에 의해 제약받지 않지만, 경제의 생산 능력에 의해 제약받는다. 과도한 지출은 경제를 생산 능력을 초과하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정책에 대한 함의. 이 이해는 임의의 적자 목표에서 실제 경제 결과 관리로 초점을 이동시킨다. 이는 전통적인 지혜가 허용하는 것보다 유익한 정부 지출의 여지가 더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3. 국가 부채는 미래 세대에 부담이 아니다
국가 부채는 전혀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는다.
국가 부채의 재구성. 우리가 국가 부채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 정부 증권 형태의 민간 부문 저축의 합계이다. 이는 우리가 넘겨주는 부담이 아니라 일종의 부이다.
정부의 독특한 위치. 가계와 달리, 정부는 항상 자국 통화로 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그리스나 다른 비통화 발행 기관처럼 디폴트에 빠질 수 없다.
정책에 대한 함의. 이 이해는 현재의 필요와 미래에 대한 투자를 희생하면서 "부채를 갚아야 한다"는 잘못된 긴급성을 제거한다.
4. 정부 적자는 민간 부문의 흑자를 만든다
삼촌 샘의 적자는 우리의 흑자다!
부문 균형. 경제는 정부, 국내 민간 부문, 외국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한 부문의 적자는 다른 부문의 흑자로 상쇄되어야 한다.
정부 적자는 민간 부의 증가. 정부가 적자를 내면, 이는 민간 부문에 금융 자산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는 경제 성장과 민간 저축을 지원할 수 있다.
정책에 대한 함의. 이 이해는 정부 흑자가 항상 바람직하다는 개념에 도전한다. 실제로 정부 흑자는 민간 부문의 적자와 경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5. 무역 적자는 항상 경제에 해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물건"의 흑자다.
무역 적자의 재구성. 무역 적자는 한 나라가 보내는 것보다 더 많은 실제 상품과 서비스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점에서 이는 유익할 수 있다.
글로벌 통화 역학. 미국 달러의 글로벌 준비 통화 역할은 지속적인 무역 적자에 기여하지만, 미국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제공한다.
정책 초점. 무역 적자에 집착하는 대신, 정책은 완전 고용과 노동자와 환경에 유익한 공정 무역 관행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6. 사회 보장 프로그램은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다
연방 정부가 지급을 약속하는 한, 항상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다.
재정적 제약 vs. 실제 제약. 사회 보장 및 메디케어와 같은 프로그램의 도전 과제는 재정적 지속 가능성이 아니라 미래의 필요를 충족할 실제 자원(의료 제공자, 상품, 서비스)을 확보하는 것이다.
정치적 선택, 재정적 필수 사항이 아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삭감이나 변경은 재정적 필수 사항이 아니라 정치적 결정이다.
정책에 대한 함의. 신탁 기금 회계에 집중하는 대신, 우리는 고령화 인구를 돌볼 수 있는 필요한 실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7. 화폐적 제약이 아닌 실제 자원 제약에 초점을 맞추라
어떻게 자원을 마련할 것인가?
패러다임의 전환. "어떻게 비용을 마련할 것인가?"라는 질문 대신 "이 일을 할 수 있는 실제 자원이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이는 경제와 사회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실제 한계. 진정한 제약은 숙련된 노동력, 원자재, 생태적 한계와 같은 것들이다. 돈은 이러한 실제 자원을 동원하는 도구일 뿐이다.
정책에 대한 함의. 이 사고의 전환은 의료에서 기후 변화 완화에 이르기까지 긴급한 사회적 필요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8. 연방 일자리 보장은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다
일자리 보장은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에 대한 MMT의 해결책이다.
자동 안정 장치. 일자리 보장은 강력한 자동 안정 장치로 작용하여 경제 침체기에는 확장되고 호황기에는 축소된다.
고용 이상의 혜택. 이러한 프로그램은 충족되지 않은 지역 사회의 필요를 해결하고, 임금 하한선을 제공하며, 노동자의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실행. 이 프로그램은 연방 자금으로 지원되지만 지역에서 관리되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다.
9. 현대 화폐 이론(MMT)은 재정 책임을 재정의한다
MMT는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경제를 상상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정책을 위한 새로운 렌즈. MMT는 현대 화폐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정부 재정에 대한 오랜 믿음에 도전한다.
확장된 정책 공간. 이 이해는 전통적인 경제학이 제안하는 것보다 사회적 필요를 해결할 더 많은 옵션이 있음을 드러낸다.
책임과 제약. MMT는 무제한 지출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경제적 제약과 가능성에 대한 더 정확한 이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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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적자 신화는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현대 화폐 이론(MMT)에 대한 접근 가능한 설명과 경제 사고를 변화시킬 잠재력에 대해 칭찬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정부 지출 증가와 일자리 보장에 대한 Kelton의 주장을 높이 평가한다. 비판자들은 이 책이 복잡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잠재적 위험을 무시하며, 엄격한 분석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일부는 글이 반복적이고 설교조라고 느낀다. 전반적으로 독자들은 이 책이 기존의 경제적 지혜에 도전한다고 동의하지만, 그 제안의 타당성과 실용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